8개월 된 쌍둥이가 잡고 서기 시작해서 머리쿵 하는게 일상이고

곧 세돌되는 첫째가 집에서 쉴새 없이 뛰기 시작해서 더이상을 미룰수 없는 매트시공!!

롤매트를 할까 하다가 돈 더 주고라도 매트시공을 하자 하여 

성남 베이비페어를 방문하여 두리매트 업체를 만나게 되었다.

알아보던 가격보다 견적이 몇십만원이나 적게 나와 그 자리에서 결정했다.

아기들이 어려 시공 현장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
친정엄마 말씀으로는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셨다고 한다.

결론은 시공하길 잘했다!

싱크대 등으로 집 구조가 딱 떨어지는 사각형이 아님에도 구석구석 모양에 맞추어 매트를 맞추어 주셔서 집이 한결 깔끔해졌다.

기저귀 갈 때마다 매트 있는 곳에 눕히느라 불편했는데 어디든 눕힐 수 있어 엄마도 좋고,
이제 잡고 서기 시작해서 매일 쿵쿵 넘어지는 아가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.

결론은 하길 잘 했다.

복잡한 구조도 맞춤으로 친절하게 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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